증산도 수행/수행체험사례54 몸속의 병마病魔들이 하나씩 빠져나가 박○○/ 경주노서도장 오래전에 셋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임신중독 증세로 쓰러져 3일 동안 혼수상태로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산모가 살 가망이 없고 아이도 임신 6개월이라 거의 살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수술을 통해 아이를 출산하기로 하였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아이도 살고 저도 살았지만 아이는 뇌에 손상을 받아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음에도 자립생활이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도 앞을 전혀 볼 수 없어 40여 일간 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 후 퇴원은 했지만 몸의 시스템이 깨어지면서 다리의 통증도 심하고 다리가 잘 오므려지지 않아 앞으로도 걷지 못하고 뒤로도 걷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어깨는 쇳덩이를 얹어 놓은 듯 천근만근처럼 느껴졌고 허리, 목, 머리.. 2024. 1. 20. 태을주 도공으로 눈이 밝아졌어요 안○○ / 서울잠실도장 저는 입도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아침에 일을 나가기 때문에 새벽에 집에서 정성수행을 꾸준히 하였습니다. 저는 배움이 짧고, 눈이 나빠 글을 잘 읽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CD말씀을 들으며 진리공부를 하였는데, 특히 태상종도사님 말씀을 계속 받들었습니다. 한달가량의 정성공부를 잘 마치고 동지대천제(12월 22일)에 참여하였습니다. 도공을 시작하면서 눈이 좋아져서 글이 잘 보이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종도사님께서 암환자나 몸이 아픈 사람은 아픈 곳을 두드리라고 하셔서 그 말씀 그대로 왼쪽 겨드랑이를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저는 왼쪽 겨드랑이에 딱딱한 혹이 있어서 신경이 쓰이고 아팠습니다. 그래서 겨드랑이 쪽을 두드리면서 도공을 시작하였는데, 잠시 후에 몸이 .. 2023. 12. 27. 10년 세월의 통증을 안정시켜준 태을주 구○○ / 태전갈마도장 186, 110. 한창 몸이 안 좋았을 때 저의 혈압수치입니다. 2012년 9월 2일, 학습지 수업을 나가던 도중 차 안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곧바로 입원해서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의 말을 뒤로하고 정신을 차린 나 자신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천지일월 부모님과 조상선령신께 한없는 감사기도를 올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 순간은 누구의 간섭도 받고 싶지가 않았고 그냥 쉬고싶어서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다니던 직장을 3개월 동안 휴직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였습니다. 이것저것 몸에 좋다는 약들을 먹었지만 차도는 없이 약 1개월 반만에 몸무게가 8kg이 줄어들고, 입안에는 침이 말라 말하기조차 힘들었습니다. 연속해서 말을 하면 말이 어눌해지고, 머릿속은 갈수록 희미해져 금방 들었.. 2023. 11. 21. 겁이 나고 몸이 아플 때마다 태을주를 읽고 또 읽어 윤○○ / 서울은평도장 몇년 전 제 몸에 병이 찾아왔습니다. 제 앞날이 어떻게 될까 암울하고 우울하던 차에 구 도생님이 생각났습니다. 연락을 하니 증산도에 관한 여러 말씀과 글을 많이 보내 주셨지만 하나도 머리에 들어오지는 않았고, “태을주를 읽고 또 읽으면 아픔이 사라지고 병도 치유될 수 있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라는 이야기만 귀에 쏙 들어왔습니다. 그때 이후로 출퇴근을 하면서 시간이 될 때마다 태을주를 듣고 또 입에 달고 살았어요. 뜻도 모르지만 무조건 외우고 또 외웠습니다. 그 후로 두 번의 수술과 치료를 받았는데, 치료로 인해서 겁이 나고 몸이 아플 때마다 저는 더욱 열심히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태을주를 한두 시간 동안 계속 읽으면 올랐던 열이 내려가기도 했고요. 아팠던 발가락에서 ‘뚝뚝’ 소.. 2023. 11. 12. 시두 신명의 말씀, 우리가 때를 놓치면 천상의 조상님들이 통곡한다 유○○ / 천안구성도장 저희 부모님께서 입도식을 하고 태을궁에 오셨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기뻐하시는 모습과 “네가 참 장한 일을 했다.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라고 하시며 제 머리를 만져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입도한 과정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당시에 금전적으로 크게 손해를 보는 일이 발생해서 삶에 대한 의욕을 다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당시에 제가 43년 동안 기독교 신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죽는다는 것이 큰 죄로 느껴졌습니다. 그러다가 ‘죽으면 정말 어떻게 될까? 사후 세계는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인터넷에서 사후 세계에 대해 검색하다가 증산도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지금의 인도자를 만나고 『도전道典』을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는 한편 너무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성경.. 2023. 11. 8. 천식 환자를 태을주로 치유한 사례 이○○/ 안양만안 천식 환자 치유한 사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모 커뮤니티의 카페 운영자께서 3년 동안 천식을 앓고 있는 환자를 좀 봐달라는 겁니다. 만나서 보니 에어컨 바람도 못 쐬고 선풍기 바람도 못 쐬는 정도의 천식 환자 였습니다. 발작이 가끔 일어나서 30분~1시간 정도 꼼짝을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10분 이상 걷지 못한다더군요. 우선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하고 들어가 앉았는데 천식 발작이 일어난 겁니다. 한참을 그런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제가 태을주 를 읽으면서 몇 군데 마사지를 해주자 발작이 멈추었습니다. 본인과 동생이 신기해 하더군요 어떻게 그렇게 쉽게 발작을 멈추냐고. 그리곤 도장으로 가서 이야기를 하고 약간의 신유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 후에 연락이 왔는데 많이 좋아졌다더군요.. 2023. 11. 6.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