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은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러 오셨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2003년 5월 18일, 일본도장 도훈 발췌) 주역 세상에서 정역 세상으로 이번에는 우주에서 가을개벽을 한다. 유식, 무식을 떠나서 주역周易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 아닌가. 주역은 우주 원리, 자연 섭리를 담은 인류 문화의 고갱이, 바탕, 뿌리다. 그저 자신이 모를 뿐이지, 누구도 그렇게 알고 있다. 주역은 봄·여름 세상에 천지일월이 둥글어 가는 것을 상징해 놓은 책이다. 정역正易은 다음에 올 가을·겨울 세상이 둥글어 가는 것을 담은 책이다. 주역 세상,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때, 지구의 공전궤도는 계란 같은 형이다.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도는데, 거리가 가까워지면 봄·여름이 되고, 거리가 멀어지면 가을·겨울이 된다. 그래서 춘하추동 사시四時가 생겨난다. 다시 말해서 ..
2024.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