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수행68 커다란 눈이 내 앞으로 확 다가와 조○○ / 태전대덕도장 도공 중 태을주가 엄청난 주문인 것을 깨닫게 된 후, 태을주를 읽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갖고 도공을 하니 기운이 크게 내려왔습니다. 도공을 시작하자마자 금방 몸이 가벼워지면서 마치 몸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잠시 후 머리 위에서 태을주 기운이 폭포수와 같은 느낌으로 정수리로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등줄기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계속 쏟아져 들어오는데 ‘이걸 다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몸속에 무한한 공간이 있는 것처럼 끊임없이 받아들여졌습니다. 어느 순간 몸에 기운이 가득 찬 느낌이 들면서 사막, 계곡, 산 등의 풍경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그런 후 우주와 하나가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눈앞에 나타난 좁은 빛의 터널을 빠르게 통과.. 2024. 10. 6. 매일 도공을 세 타임씩 하고 통증이 나아 조○○ / 마산도장 저는 도장의 아침 수행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도장에서 여느 때처럼 다 함께 105배를 올리고 주송을 하였습니다. 주송 후 도공을 시작할 때부터 아픈 왼팔이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픈 부위가 후끈후끈 달아올라 열감이 목에서 머리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마에는 땀이 흘러내렸습니다. 매일처럼 도공을 세 타임 하였는데 끝날 때까지 뜨거운 열감이 지속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도장을 나와 차를 타면서 조금씩 열감이 식었고 집에 도착하니 조금 홀가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 마침 인도자인 김만화 포감님의 전화가 왔습니다. 아픈 팔에 벌침이 좋다고 해서 벌침 관련 통화를 했는데 제가 “이젠 벌 안 맞아도 된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3개월 전에 왼팔을 다친 이후 생활이 힘들 .. 2024. 9. 24. 코로나 신명이 전하는 말 김○○ / 안산상록수도장 2020년 3월경부터 6월의 천도식을 준비하려고 100일 정성수행을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오산대원도장에 가서 정성수행을 했습니다. 100일을 다 채우지 못했지만 15일 정도의 정성수행을 한 후 하늘에서 무언가 신교가 내려왔습니다. “○○년까지 증산도 전 도생은 포교의 준비 기간이고, ○○년부터 ○○년까지 전 도생은 다 함께 판몰이 포교로 육임포교를 완수해야 한다. 포교를 일심으로 해야 한다.”라고 들었습니다. 또 ○○ 동지 때에 이번 코로나19보다 더 큰 병란이 다시 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여기서 기억나는 도전 성구는 5편 291장 3~4절 “손사풍은 봄에 부는 것이나 나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을 일으켜 병을 내놓느니라. 병겁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2024. 9. 5. 태을주 수행으로 직장암을 고치다 유○○/ 안양만안도장 이 글은 쓰는 3년 전에 직장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조직 검사를 받는데 당장 수술을 하지 않으면 위험하다. 이미 심각한 상태다. 왜 이제 왔냐고 하며 지금 당장 수술실로 들어가라고 의사가 다그쳤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수술을 받으면 안 되겠다. 태을주만이 답이다.’라는 확신과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당장 수술하라는 가족들의 권유를 뿌리치고 오직 태을주에 매달려 ‘상제님, 살리려면 살려 주시고 죽이려면 죽이십시오!’라는 각오로 새벽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한 3년은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더우나 추우나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수행을 하였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신앙 참여가 부족한 상태였기에 처음에 아내는 이혼을 하자며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자식들도.. 2024. 8. 23. 21일 정성수행을 통해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만나 이○○/ 광주오치도장 제가 제대로 21일 정성수행을 하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정성수행을 하며 날마다 신비로운 신도 체험을 하였습니다. 상제님을 비롯한 신단 제위의 각 신위와 그리고 조상님께 복록을 내려 달라고 빌고 또 빌 계획으로 정성수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성수행 이틀째 되던 날 새벽에 먼저 집에 있는 가족 신단에 청수를 올리고 105배례를 올리고 태을주 도공을 하였습니다. 그때 저의 친할아버지께서 나타나셔서 저의 등에 불덩이 기운을 붙여 주심을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할아버지 얼굴에 반갑기도 했지만 그동안의 저의 불효, 무능력에 고해성사를 하듯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습니다. 손자가 걱정된 나머지 친히 오셔서 용기를 주심에 감사의 눈물을 원 없이 흘렸습니다. 제가 21일 정성수행을 광주오치도장에서 .. 2024. 6. 26. 배례 체험사례 박○○ / 대구수성도장 저는 자동차 사고로 골반 엉덩이 부위가 틀어져서 통증이 있고, 목과 어깨 등 안 아픈 곳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고지혈증, 지방간, 면역력 저하, 높은 항산화 수치와 역류성 식도염에 염증 수치가 높았고, 여기에 수족냉증과 만성피로 증세에 시달렸으며 눈이 침침하고 저녁이 되면 너무 아파서 참 힘든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5월 13일부터 49배례를 시작하였고, 며칠 하다가 부족한 감이 들어서 105배례를 하였습니다. 6월 10일부터는 300배례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80여 일 넘게 지속하고 있습니다. 300배례를 일주일 했을 때 자라목이 되면서 목뒤에 혹처럼 튀어나와 있던 뼈가 들어갔습니다. 묵은 담이 많이 나왔고, 유산균을 먹어도 안 나왔던 숙변도 엄청 나왔습니다. 눈이 피.. 2024. 6. 6.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