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수행/수행체험사례

매일 도공을 세 타임씩 하고 통증이 나아

by 가가운장 2024. 9. 24.

조○○ / 마산도장

 

저는 도장의 아침 수행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도장에서 여느 때처럼 다 함께 105배를 올리고 주송을 하였습니다. 주송 후 도공을 시작할 때부터 아픈 왼팔이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픈 부위가 후끈후끈 달아올라 열감이 목에서 머리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마에는 땀이 흘러내렸습니다. 매일처럼 도공을 세 타임 하였는데 끝날 때까지 뜨거운 열감이 지속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도장을 나와 차를 타면서 조금씩 열감이 식었고 집에 도착하니 조금 홀가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 마침 인도자인 김만화 포감님의 전화가 왔습니다. 아픈 팔에 벌침이 좋다고 해서 벌침 관련 통화를 했는데 제가 이젠 벌 안 맞아도 된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3개월 전에 왼팔을 다친 이후 생활이 힘들 정도로 많이 아팠습니다. 잠을 잘 때 어느 방향으로 누워도 아팠고, 길을 걸을 때도 팔이 아팠습니다. 근육을 풀어 주는 치료를 하는 친구에게도 두 달을 다녔는데 할 만큼 다했다고 해서 더 이상 친구에게 치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힘줄이 늘어나거나 끊어져도 그럴 수 있다고 해서 X-ray를 찍어 보니 이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병원에서 물리치료까지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간 ○○병원에서 MRI를 찍어 보자고 했으나 비용이 비싸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렇게 저를 괴롭히던 통증이 뜻밖에도 아침 도공수행과 함께 치료가 되었습니다. 천지일월 사체 하나님과 조상님의 은혜로 치유가 되었습니다. 보은!

 

"증산도는 안 믿어도 태을주라도 읽어라. 아주 죽기 살기로 읽으면 무슨 병이고 다 고친다. 그런데 덮어놓고 그냥 태을주 몇 번 읽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병이 아주 극단에 달한 사람, 병원에 가서도 못 고치고 무엇으로도 못 고쳐서 죽는 수밖에 없는 사람이 ‘나는 반드시 살아야겠다!’ 하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서 태을주를 읽으면 문둥병도 고쳐진다."  - 2002년 2월 증산도대학교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