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수행1 10년 세월의 통증을 안정시켜준 태을주 구○○ / 태전갈마도장 186, 110. 한창 몸이 안 좋았을 때 저의 혈압수치입니다. 2012년 9월 2일, 학습지 수업을 나가던 도중 차 안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곧바로 입원해서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의 말을 뒤로하고 정신을 차린 나 자신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천지일월 부모님과 조상선령신께 한없는 감사기도를 올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 순간은 누구의 간섭도 받고 싶지가 않았고 그냥 쉬고싶어서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다니던 직장을 3개월 동안 휴직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였습니다. 이것저것 몸에 좋다는 약들을 먹었지만 차도는 없이 약 1개월 반만에 몸무게가 8kg이 줄어들고, 입안에는 침이 말라 말하기조차 힘들었습니다. 연속해서 말을 하면 말이 어눌해지고, 머릿속은 갈수록 희미해져 금방 들었.. 2023.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