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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도전산책17

[도전명상]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증산도 도전 2:40:1~4) Those who believe in Jesus await the second coming of Jesus, those who believe in Buddha await the coming of Maitreya Buddha, and those who believe in Eastern Learning await the rebirth of choe su-un.But whoever this person proves to be, when that one person comes, all will proclaim hi.. 2024. 10. 2.
[도전명상] 너희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너희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이 세상에서 누구하나 알게 하시는 줄 아느냐.천부지(天不知)신부지(神不知)인부지(人不知)삼부지(三不知)이니, 참종자 외에는 모르느니라.선천 운수 궁팔십(窮八十) 달팔십(達八十)이요지금 운수 동지(冬至) 한식(寒食) 백오제(百五除)니라.후천 창생 되기도 어려우니 살아 잘되기를 바랄지라.내 일은 되어 놓고 봐야 아느니라.일은 딴 사람이 하느니조화 조화 개조화(改造化)라. (증산도 도전 11:250:1~7)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 2024. 9. 26.
[도전 산책] 천지일심으로 일관된 마음 유영근 (서울강남도장) 사람은 누구나 진리에 대한 갈급증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중 나의 인생을 좌우하는 ‘마음’에 대한 의문이 빠질 수 없습니다. “마음이란 무엇일까?” 하는 주제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진리 명제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도전산책에서는 인생을 살면서 한 번 이상 던져 보는 질문, 즉 인생의 의미를 부여해 주는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여행해 보겠습니다. 내 삶의 중심, 마음 오래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쇼생크 탈출>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거기에서 이와 같은 대사가 나옵니다. “희망은 좋은 것이죠.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주인공인 존이 억울하게 감옥에 가서 고통의 시간을 견디다가 결국 용기를 가지고 탈출에 성공한 뒤 교도소의 비리와 범죄를 .. 2024. 9. 25.
[도전 산책] 미래를 여는 진리의 등대가 되려면 이성우 (태전선화도장) 현대 최첨단 과학 부문 중에 ‘가상현실假想現實(VR: virtual reality)’이라는 분야가 있습니다. 생소하지만 가상현실 전문가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유망한 직업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가상현실은 가상으로 만들어 낸 공간에 실제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 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비디오 게임 정도로만 생각하던 가상현실은 의료의 영역에도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도전산책 시간에는 이러한 가상현실이 점차 현실화되어 가는 실정과 미래 예측에 대한 인류의 노력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여러 성자와 예언가들이 말하는 미래가 어떻게 실현될 것인지, 그리고 그 구체적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도전 말씀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현실화된 가상현실과 미래 예측 가상현실은 현실과 .. 2024. 9. 22.
[도전명상] 病從口入(병종구입)이요 禍從口出(화종구출)이니라 病從口入(병종구입)이요 禍從口出(화종구출)이니라口是禍之門(구시화지문)이요 舌是斬身刀(설시참신도)니라 병(病)은 입으로부터 들어가고화(禍)는 입으로부터 나오느니라.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요혀는 몸을 베는 칼이니라.(증산도 도전 11:223:5)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 2024. 9. 19.
[도전 산책] 조상과 내가 함께 사는 길 이은희 (본부도장) 음력 8월 대보름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입니다. 추석에는 온 가족이 모여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합니다. 상제님께서도 추석은 선령신의 명절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추석 명절에 차례와 성묘를 못 하는 것을 수치로 알고 자손 된 도리가 아니라고 여겨 왔습니다. 요즘은 그 의미가 점점 잊혀는 건 아닌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우리와 가장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는 분은 조상님이십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점점 삭막해져 가는 조상님에 대한 경외심을 함께 느꼈으면 합니다. ‘나’를 있게 한 선령신의 60년 공력 도전道典 속의 상제님 말씀을 보면 자손을 타 내리기 위해 불공을 드리던 수월이라는 여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증산도 도전 1:33). 상제님은 이 여인에게 .. 2024.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