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1 [명장열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한조를 부흥시킨 후한 광무제光武帝 유수劉秀와 이십팔장二十八將 *28장에 붙인 의통 공사대흥리에 계실 때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스물여덟 명을 가리라.” 하시어 28장將을 정하시고 각기 주머니 한 개씩을 주시니 주머니 속에는 칙서勅書가 들어 있거늘 그 가운데 왕량신장王梁神將에게 내리는 칙서를 보니 이러하니라.장 령將 令 입수불익入水不溺하고 입화불멸入火不滅하여 수륙만리水陸萬里에 거평안래평안去平安來平安하라 장령이니라. 물에 들어가도 빠지지 말고 불에 들어가도 타지 말 것이며 바다 건너 아무리 먼 곳이라도 가거나 오거나 내내 평안하라. 이 외에 다른 주머니에 들어 있는 칙령은 상제님의 명에 의하여 성도들이 보지 못하니라.(증산도 도전 5편 259장) *태을주를 쓰라또 칼 한 개와 붓 한 자루와 먹 한 개와 부채 한 개를 반석 위에 벌여 놓으시고 성도들로 하여금 뜻.. 2024. 5. 27. [사진으로보는역사] 근대사 | 애기판 씨름의 서곡, 러일 전쟁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천지의 판을 짜러 회문산(回文山)에 들어가노라. 현하대세를 오선위기(五仙圍碁)의 기령(氣靈)으로 돌리나니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 (도전 5편 6장 1~3절) “이제 만일 서양 사람의 세력을 물리치지 않으면 동양은 영원히 서양에 짓밟히게 되리라. 그러므로 서양 세력을 물리치고 동양을 붙잡음이 옳으니 이제 일본 사람을 천지의 큰 일꾼으로 내세우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의 화액을 끄르기 위하여 일러전쟁을 붙여 일본을 도와 러시아를 물리치려 하노라.” 하시니라. (도전 5편 50장 4~6절)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은 우주정치를 행하시는 조화주 하느님이시다. 상제님은 선천 상극 질서를 마감하고 후천 상생의 새 질.. 2024. 5. 26.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 준 진리 다○○○○○ / 일본 고베도장 어느 날 오빠가 굉장한 곳을 만났다고 하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전까지도 오빠는 여러 종교에 관심이 있어서 함께 가 보곤 하였는데, 그래서인지 여기도 가 보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갔습니다. ある日兄が、凄いところと出会ったと嬉しそうに帰ってきた。それまでも、兄の行った宗教の中で勧められたり、興味を持ったところには行っていたので、いつかはここも行くことになるかもしれないなと、ぼんやりと考えていた。 그 후, 오빠에게 도장에 함께 갈 것을 권유받았습니다. 특별한 설명은 없었지만, 종교라든가 세미나 등의 새로운 장소에 가는 것에 특별한 저항감은 없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묻지 않고 “갈게”라고 대답했습니다. 당일에 조금 주저하면서 도장에 도착하니 오빠가 흰 장갑을 낀 채로 도장에 있는 분들과 제물.. 2024. 5. 25. 한국의 성씨 (40회) - 충주 지씨 우리나라에서 ‘지’로 발음되는 성은 ‘연못 지池’ 자를 성으로 쓰는 지池씨와 ‘지혜 지智’ 자를 성으로 쓰는 지智씨가 있다. 이 중 96%를 차지하는 연못 지의 지池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본관 충주 지씨는 송나라 태학사 지경池鏡을 시조로 모시고 있다. 충주 지씨는 고려조에서 36명의 평장사平章事와 24명의 대장군을 배출할 정도로 크게 번성한 가문이다. 성씨의 유래 뿌리공원에 새겨진 충주 지씨 유래시조 선의공宣懿公 지경池鏡(903~1003)은 송宋나라 단명전端明殿 태학사太學士로서 960년(고려 광종 11년) 고려에 사신으로 와서 관직이 금자광록대부 태보평장사金紫光祿大夫太保平章事(정2품 부총리)에 이르렀다. 그 6세손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정2품) 지종해池宗海는 충원백忠原伯에 봉封하여져 충주가 관향이 .. 2024. 5. 24. 한국의 성씨 (39회) - 노盧씨 우리나라 노 씨의 81.3%로 ‘성씨 노盧’ 자를 성으로 쓰는 노盧 씨는 당나라 한림학사 겸 상호군 ‘노수盧穗’를 시조로 모시고 있다. 노수는 나라가 혼란스러워지자 아들 아홉 형제를 거느리고 신라에 귀화하였고 그 후 신라에 공을 세워 모두 9관으로 봉백封伯받아 각 본관별 득관시조가 되었다. (영상 35분) 한문화중심채널 STB상생방송 https://www.stb.co.kr/ 2024. 5. 23. [사진으로보는역사] 근대사 | 구한말舊韓末 백성들의 곤궁困窮한 삶 증산께서 천하를 주유하실 때, 하루는 어느 개울가를 지나시는데 한 아비와 딸이 드러누워 있거늘 잠시 후 딸이 일어나 물새우를 잡아 아비의 입에 넣어 주니 아비가 도로 꺼내어 딸의 입에 넣어 주는지라. 증산께서 그 광경을 애처로이 바라보시다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서 베풀어서 저렇게 배고픈 사람들을 살려야 할 텐데…. 세상에, 오죽하면 저 어린것이 애비 입에다 넣어 주니 애비는 도로 자식 입에 넣어 주고 할꼬. 내가 어서 가서 저렇게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을 널리 구하리라.” 하시니라. - 도전 1편 70장 상제님께서 천하를 주유周遊하실 때면 1897년에서 1900년 무렵이다. 상제님께서 어느 개울가에 도착하셨을 때 한 가난한 부녀를 만나신다. 며칠 동안 굶주린 부녀는 몸을 가눌 힘이 없어 개울가에 드러누.. 2024. 5. 22.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