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개벽 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앞으로 천지전쟁이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5:202)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증산도 道典 5:415:3)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증산도 道典 5:415:4)
'천지개벽 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라는 상제님의 말씀과 같이 앞으로 최후의 역사전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 만일 선천 여름의 불 기운을 상징하는 핵무기와 같은 대량 살상 무기가 동원되면 모든 것이 파괴될 수밖에 없는 긴박한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상제님께서는 이런 최악의 상황이 오기 전에 전쟁이 종결되도록 프로그램을 짜 놓으셨습니다.
“만일 변산 같은 불덩이를 그냥 두면 전 세계가 재가 될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 불을 묻었노라.” (증산도 道典 5:229)
“앞으로 세계전쟁이 일어난다.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이라야 말리느니라. 동서양의 전쟁은 병으로 판을 고르리라.” (증산도 道典 2:139)
“장차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증산도 道典 5:415:5)
“앞으로 싸움 날 만하면 병란이 날 것이니 병란(兵亂)이 곧 병란(病亂)이니라.” (증산도 道典7:35:6)
“난은 병란(病亂)이 제일 무서우니라” (증산도 道典 5:412)
이때의 병란(病亂)은 병란(兵亂) 즉, 대전쟁을 마무리 짓는 희망의 손길로 작용하며
상제님께서는 또한 이 대병란(病亂)을 극복할 수 있는 구원의 법방으로 의통을 전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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