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진리34 구도의 과정에서 체험한 조상님들의 애틋한 바램 자손의 사고를 막으려 노잣돈을 쓰신 조상님 최태분 포정 안녕하세요? ‘우리들의 살릴 생 자 이야기’ 영천화룡도장 최태분 포정입니다. 『도전』 2편 119장을 보면 상제님께서는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고 하셨습니다. 오늘은 네 분의 도생님을 모시고 조상님의 음덕을 주제로 한 체험 이야기를 나눠 볼까 합니다. 먼저 안도현 도생님은 조상님이 정말 계시다는 것을 어머님의 교통사고를 통해 느끼셨다고 하는데요.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안도현 저희 어머니가 겪으신 일입니다. .. 2024. 5. 18. 지금은 가을개벽기 선후천 개벽관 우리는 지금 어느 때 살고 있는가,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결론은 바로 이 하루 순환 주기가 있고 지구의 봄 · 여름 · 가을 ·겨울 순환 주기가 있듯이, 이 우주에도 인간이 처음 태어나서 인간으로서 성장을 끝마치는 한 주기, 봄여름 선천이 있고 모든 인류가 천지와 같은 큰 사람이 되어서 사는 전혀 다른 새 세상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가을 후천 세상이 있다는 거예요. 이 우주의 봄 · 여름 · 가을 ·겨울, 그것이 12만9천6백 년이라는 거예요. 현대 과학자들이 지구의 남극 · 북극 얼음을 뜯어내어서 그 얼음 층을 쭉 보니까, 지구의 큰 겨울이 오는 것이 평균 12만5천 년이더라는 겁니다. 그런데 360년을 한 주기로 해서 그걸 반복하면 12만9천6백 년이에요. 이 지구 일 년과.. 2024. 3. 4. 신분과 직업의 귀천이 없는 후천세상 묵은하늘과 새하늘의 삶 상제님께서 새 천지를 개벽하는 대공사를 행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이제 상놈 도수를 짜노라.” 하시고 “나는 타고난 모습대로 소탈하게 살 것을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겉으로 꾸미기를 좋아하고 나는 의례(儀禮)가 간소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예절이 번잡하고 나는 웃고 기쁘게 대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위엄을 주장하느니라. 나는 다정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정숙하고 점잖은 것을 높이고 나는 진실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허장성세(虛張聲勢)를 세우고 나는 화락(和樂)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싸워 이기기를 주장하느니라. 앞세상에는 신분과 직업의 귀천이 없어 천하는 대동세계가 되고, 모든 일에 신명이 수종 들어 이루어지며 따뜻한 정과 의로움이 충만하고 자비와 사랑이 넘치리라. 묵은하늘은 이.. 2024. 2. 1. 나의 조상, 나의 하느님 해마다 명절이 되면 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향해 발길을 돌립니다. 나를 낳아주신 조상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가족들을 만나 천륜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사회학자이자 역사가인 토인비는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겨줘야 할 가장 아름답고 정감 있는 인류문화 중 한 가지가 대한민국의 효孝문화와 대가족 제도”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대가족제도, 그 중심에 조상님을 숭배하는 제사문화가 있습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돈, 명예, 사랑, 국가, 민족, 종교… 아니면 인간, 우주, 신? 대우주 속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자기가 있음으로서 돈도 있고 명예도 있고 국가도 있고 민족도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있어야 종교도 있고 신도 있.. 2024. 1. 18. 천지가 둥글어가는 이법부터 알아야 한다. "자연섭리, 천지가 둥글어가는 이법부터 알아야 한다. 이 틀을 알아야 한다. 길을 찾아도 이런 원칙을 모를것 같으면 흔들려서 안 된다. 천지라 하는 것은 역천불변하는, 다시 바꿔질수 없는 원칙적인 틀이 있다. 알기 쉬웁게 봄이 간 다음에는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간 다음에는 가을 겨울이 온다. 틀림없잖은가. 여름과 가을이 바꿔질 때는 반드시 우주의 주재자,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이 오셔서 봄 여름 세상에 상극이 사배해서 맺힌 원억을 모두 다 정리를 하신다. 그렇게 상극세상에서 일어난 원한을 상생의 원리로써, 순리대로 잘 끌러서 새세상을 연다. 틀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2023. 10. 14. ④ 신인합일의 만사지(萬事知)문화 “앞 세상은 유형 문화인 물질 문화와 무형 문화인 정신 문화가 하나로 합일이 돼서, 너무 너무 살기 좋은 세상이 된다. 유형과 무형이 하나로 통일되어 총체적으로 완성된, 물건으로 말하면 완성품 문화가 나온다. 이번에는 그런 알캥이 문화, 통일된 문화가 나오는 때다. 우리가 사는 현재 이 시점은 다만 물질문명이 극치에 달했다. 다시 말해서 컴퓨터, 휴대폰 같은 물질문화, 기계 문화가 극치로 발달했단 말이다. 생활 도구로서는 그 이상이 없지만 그것은 기계가 없으면 소용이 없다. 컴퓨터 단추를 눌러야 알고 휴대폰 단추를 눌러야 안다. 컴퓨터가 없고 휴대폰이 없으면 천 년 전 사람이나 다를 게 없단 말이다. 그건 다만 기계 문명일 뿐이다. 그런데 앞으로 다가오는 만사지 문화는 그렇게 타에 의존하지 않고 신명과 .. 2023. 9. 29.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