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를 지내는 이유, 제사를 왜 지내야 되는 걸까요? 과연 죽음 이후의 세계가 있을까요? 영혼이 정말 있는 걸까요?
서양의 많은 과학자와 의사들이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의 체험을 탐구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임사체험(臨死體驗, Near-Death Experience) 연구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1992년에서 1995년까지 미국에서만 무려 1500만명의 사람들이 죽음에 이르렀다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자그마치 미국 인구의 5퍼센트입니다.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육체에서 영혼이 빠져나가고, 매우 아름다운 빛을 보거나, 먼저 죽은 조상과 가족, 친구와 대화하는 등의 체험을 하였습니다.
임사체험은 죽음 이후의 세상, 영혼의 세계가 존재하는 증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과거 기억의 투영이거나 꿈과 같은 주관적 경험일 뿐이라고 일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뇌과학을 전공한 미국의 유명 의사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의 임사체험기를 출판하여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알렉산더 박사는 뇌와 의식의 작용에 관해 뛰어난 업적을 쌓은 세계적인 뇌의학 권위자입니다. 하버드 메디컬스쿨의 교수이자 의사이며 임사체험은 뇌가 만들어내는 환각이라고 믿어왔습니다.
신경외과 전문의로 이름을 떨치던 그는 어느 날 희귀한 뇌손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집니다. 인간으로서 생각과 감정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이 완전히 멈춘 것이죠. 의식을 잃은 지 7일째 되는 날, 의사들이 그에게 생물학적 사망 판정 내리기 직전, 번쩍 눈을 뜨면서 현대 의학이 정의한 죽음의 문턱에서 삶의 세계로 되돌아왔습니다.
그의 임사체험을 소개한 『나는 천국을 보았다(PROOF OF HEAVEN)』는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종합 1위, 뉴욕타임스 1위, 퍼블리셔스위클리 20주 연속 1위에 올랐고, 전 세계 30개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뇌 기능이 완전히 멈춘 뒤 경험한 죽음 너머의 세상, 육체가 죽음을 맞이해도 의식이 존재한다는 것을 뇌의학을 전공한 의사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증언한 것입니다.
다양한 임사체험 사례들이 있는데요 아래에 우리나라 엄경하 할아버지의 임사체험 사례를 소개합니다.
→ 천상세계를 체험한 엄경하 할아버지
사람이 죽었다고 끝이 아니고 육신이 없을 뿐 죽음 이후에도 계속된 삶이 있는 것입니다.
특히 "조상은 신명계에 가서도 자손만을 위해 활동을 한다. 조상신들은 평생을 쫓아다니면서 자기 자손을 보살펴 준다."는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말씀과 같이 조상님은 우리들의 제1의 수호신입니다. 우리들을 척신의 손길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모든 사고와 재앙을 피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또 집안에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아픈 사람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도와서 해결해 주십니다. 제사는 이러한 조상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일 중 하나 입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당부 말씀을 전합니다.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 가장소중한 것이 뭐냐 하면 자기 자신이다. 왜 그러냐 하면 자기 자신, 제 몸뚱이가 있음으로써 하늘도 있고 땅도 있고 국가도 있고 민족도 있고 사회도 있고 모든 것이 다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없을 것 같으면 아무 것도 없잖은가.
그러면 지구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기 몸뚱이를 내준 사람이 누구냐 하면 자기 조상이다.
조상이 없으면 자기가 어디서 생겨났나? 천년 전, 2천년 전, 3천년 전, 5천년 전, 만년 전 조상 할아버지가 있어서 전지자손 계계승승해서 유전인자를 자기 몸뚱이까지 전해줘서 자신이 생겨났다.
하건만 근래 사람들은 제 조상을 모른다. 망각하고 산다. 근래 사람들 중에는 재산을 다 뺏으면 제 부모, 제 조상을 갖다 내던지는 놈도 있다. 그 천벌을 맞을 놈들이지. 그건 짐승보다 더 못됐다. 소중한 제 몸뚱이를 낳아준 사람이 자기 조상이다. 그래서 자기 조상은 하늘과 같은 것이다.
이 지구상에서 제 조상을 가장 잘 위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조상제사를 지극 정성으로 잘 지낸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조상 묘도 잘 쓰고 제사도 잘 지내고 싶어한다. 헌데 서양문화가 들어오고 교육이 너무너무 과학문화에 치중돼 버리는 바람에 그걸 다 망각해 버렸다. 게다가 역사를 잃어버리고 민족의 뿌리를 잃어버렸다.
하나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어머니 제사를 안 지냈다. 그랬더니 꿈에 그 어머니가 와서 '나는 어떻게 하라고 그러느냐? 나는 어디로 가느냐?' 하더란다. 자손이 받들어 주지 않으면 그 조상신명은 갈 데가 없다.
내 조상이 없으면 내 몸뚱이가 생겨날 수 없다. 그러니 나에게 가장 지존지대한 분이 내 조상이다. 아무리 내 조상이 백정 짓하고, 깡패노릇을 하고, 살인강도를 했다 하더라도 내게는 그 이상 더 절대자가 있을 수 없다.
사람이 살다가 코(go∼) 하고 죽어버리면, 몸뚱이는 생로병사에 의해서 없어지지만, 그 신명은 자손에게 달려붙는다. 자손이 동쪽에 가면 동쪽으로 뒤쫓아가고, 서쪽에 가면 서쪽으로 뒤쫓아가고, 금년에도 명년에도 똑같다. 신명들의 역사(役事)는 자손을 보살피는 것이다. 사람은 생겨나지 않은 자손의 얼굴을 모르잖는가. 하지만 신명은 자기 사후에 난 2대손, 3대손, 10대손, 20대손도 환히 알고 쫓아다닌다.
이 세상에 나를 도와주는 것은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내 조상밖에 없다. 나에게 가장 소중하고, 나를 보호해주는 게 내 조상이다. 5천년 6천년 전 조상 신명들이 전부 내 주변에 따라붙어서 나를 도와주고 있다. 그렇게 조상들이 꽁무니 쫓아다니며 보살펴주고 있건만, 사람들은 그걸 모른다. 언제고 수많은 조상들이 나를 보호해준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과연 수많은 내 조상 성신들이 나를 감싸주고 있고, 그 은총으로 내가 산다 하고,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증산도 도전 2:26:9~10)
증산도(Jeung San Do)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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