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신조화수행을 하고 있는 신 ○○입니다.
제가 목 디스크가 있어 병원을 다니며 나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목 디스크가 재발되더라고요. 통증도 확 오고 아프서 목을 뒤로 젖히지도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목에 선려화를 심었어요. 2~30분 동안 선려화 심고 있는데 통증이 사라지면서 목도 젖혀지더라구요. 그때 제가 너무 감동스러워서 눈물이 난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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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사례가 있다면, 제가 손주를 키우고 있는데요. 손주가 작년 4월쯤 심한 고열과 먹으면 다 토하는 구토증상을 보인적이 있습니다. 병원에 갔다가 왔는데도 먹지도 못하고 고열이 40까지 올랐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러던중 손주가 '할머니 나 자고 싶다'고 그래서 재울 때 태을주 소리를 크게 틀어줬습니다. 그러니까 계속 자고 있더라고요. 한 3시~4시까지 그때 저도 손주를 위해 기도하면서 수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할머니 나 배고파요' 그러더라고요. 먹으면 다 토해내서 먹지 못하던 애가 갑자기 그러니까 깜짝 놀랐어요. 손주에게 밥을 먹이고 나서 열도 재봤더니 정상적인 체온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태을주로 큰 효험을 봤구나' 앞으로 이거를 좀 얘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20대 후반 때 귀가 안 좋아지고 40대 초반에 중이염 수술을 했었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이명이 계속 들렸는데 바쁘게 살다 보니까 이명 증상을 그냥 무심코 넘겨버렸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수행하는 도중에 이명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선려화를 심었는데, 점차 점차 소리가 작아지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어느 순간 귀에 더이상 이명이 안 들렸습니다. 크게 감사함을 느끼며 '선려화가 너무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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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에 가서 선려화 받는 예식을 할때는 갑자기 뜨거운 기운이 내려오더니 목 아픈 것도 나은적이 있습니다. 어디 아플 때마다 제가 선려화을 심고 그러다 보니까 머리도 맑아지고, 수행하면서는 이제 아픈 데도 거의 없고, 제가 점차 건강해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시천주주와 태을주를 열심히 읽어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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