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진리/우주의 주재자

② 상제님은

by 가가운장 2023. 9. 18.

 

"상제님은 우주의 주재자(主宰者)로서 이 세상에 오셨다.

 

주재자의 임금 주() 자는 맡는다, 주장한다는 의미이고, 재상 재() 자는 맡아 다스릴 재 자, 마름질할 재 자다. 옛날에 삼조육경(三曹六卿)의 재상들이 자기네들 재량껏 임금님에게 결재를 받아 나라 살림을 맡아서 다스렸다. 하기 때문에 재상 재 자가 마름질할 재 자인 것이다. 해서 주재란 마치 옷감을 마름질하듯이 당신의 대이상향에 따라 필요에 의해 세상을 마름질한다는 뜻이다.

 

상제님은 천계(天界)를 마름질하고, 지계(地界)를 마름질하고, 인간세상(人界)을 마름질하는 주재자이시다. 삼계대권으로 하늘 일도, 땅 일도, 사람 사는 세상일도 당신의 대이상향에 의해 마름질을 할 수 있는 절대자이시다.

 

그런데 인류 역사를 통해 유불선(儒佛仙)의 어떤 성자도 상제님이 오셔서 이 세상을 매듭짓는다고 하는 결정적인 예언을 하지 않은 성자가 없다.

 

미륵부처님, 아버지 하나님, 백보좌 하나님, 옥황상제님, 그 분이 누구냐 하면 바로 증산 상제님이시다. 사람과 문화권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 표현은 다를지언정 다 같은 말을 한 것이다. 그게 다 금화교역기, 사람 씨종자를 추리는 때에 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강세하시어 새 문화권으로 새 시대를 연다는 것이다.

 

그 당시는 아직 사람농사를 지어서 씨를 추리는 가을철이 아니기 때문에 알아도 소용이 없었지만, 옛날 사람들도 신앙의 원력(願力)에 의해 그걸 다 알았었다. 석가모니도 알았고, 예수도 알았고, 공자도 알았다. 다만 때를 못 만났을 뿐이었다.

 

이 개벽시대에는 불교에서 말한 미륵님, 서교에서 말한 하나님, 유교와 도교에서 말한 상제님이 오셔서 새 진리를 설정해서 새 세상을 건설하게끔 되어져 있다."

 

-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출처: https://www.jsd.or.kr/

 

증산도(Jeung San Do) 공식 홈페이지

7월 어린이포교회 여름 수련회어린이포교회 수련회 일정은 소초동 어린이의 미래의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해 준 본부 어청포 팀장 정의환 수호사의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다. 이어 성남태평도

www.js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