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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수행/수행체험사례

척추 수술후 심한 허리 통증, 선려화 수행으로 사라져

by 가가운장 2023. 11. 1.

삼신조화수행을 하고 있는 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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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동안 허리 척추 수술후 몸이 너무 안 좋았거든요. 후유증으로 협착증이 너무 심해가지고 그게 신경을 누르면서 엉덩이 뼈 꼬리뼈 쪽으로 좌골신경통이 엄청 심해서, 걸어다니는게 팔십 먹은 할머니처럼 겨우겨우 걸어다녔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했었어요. 그래서 정말 이 한국에 좋다는 병원은 다 찾아다니면서 치료도 받아보고..  소문난 명의도 다 찾아다니면서 치료해봤지만 치료가 잘 안 됐습니다.

 

그러다 광선여의봉하고 선려화를 내려받는 수행에 참여하게 됐어요. 처음에 제가 선려화하고 광선여의봉을 전수 받았을 때는 받기는 받았는데 제가 치유 능력이 없었어요. 이후 세시간씩 수행을 했는데, 그러다 다시 한번 선려화 전수 행사가 있어서 참여해서 한참 받고 나다 보니까 뭔가 불 같은 게 이렇게 보이는 거예요.

 

그러더니 선려화를 받으면서 도공을 하고 있는데 불덩어리 같은 기둥, 불기둥이 양쪽 손 가운데로 손하고 손 사이에 이렇게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어 이게 뭐지? 이게 아마도 빛덩어린가 보다'하고 정단에다가 넣었어요.

 

정단에다가 막 정신없이 집어넣었더니 그게 집어넣는다고 다 들어가는 게 아니더라고요. 한 세 번 정도 밖에 안 들어가더라고요. 근데 그게 불덩어리 같은 게 빛이 팍 들어가는 순간 이 정단이 뜨거워지더라고요. 엄청 뜨거워지더니 온몸이 쫙 빛으로 변하더라구요. 금빛으로 변하는데 한참을 앉아서 이러고 딱 있는데 온몸에 빛이 황금빛으로 몽땅 변하면서 내 몸이 보이더라고요.

 

뼈도 황금빛이고 이 발가락 손가락 뼈까지 다 보이는 거예요 황금빛으로 된 거가. 그리고 근육뼈는 조금 연한 색인 금빛이고 근육은 더 붉은 색이 빛이고 이런 빛으로 확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와 신기하다. 그것이 오래 지속이 됐으면 좋겠는데 오래 지속은 안 가고 한 30초? 그러고 나서 그 빛을 '아 이 빛으로 내가 허리를 치유해야지 내가 제일 아픈 곳이 허린데'하고 그 빛을 모아서 허리에다가 집어넣었어요.

 

그리 넣었더니 누군가가 와서 저를 앞 가슴을 이렇게 뒤로 밀더라고요. 손으로 이렇게 미는 느낌? 그리고 엉덩이 쪽은 몸 바깥쪽에서 안으로 밀고, 한사람은 앞에서 한사람은 뒤에서 이렇게 밀어주는 느낌이 나더니 허리에서 뚝하고 소리 나더라고요. 뚝하는 소리가 그냥 뚝하는 소리가 아니었어요. 엄청 세게 소리 났거든요. 평소에는 제가 이렇게 앉아서 수행을 하려고 해도 편안하게 앉아있질 못하거든요 너무 아파가지고. 근데 그렇게 소리 나더니 몸이 척추가 탁 바로 서면서 편안하게 앉아지더라고요.

 

제가 그 순간에 상제님하고 태허령님한테 빌고 있었거든요. '제발 제 이 아픈 곳을 치유해주세요. 그 따뜻한 빛의 손길로 저를 치유해 주세요'하고 빌었거든요. 근데 그게 아마 통했나 봐요. 뚝하고 소리 나더니 허리가 쭉 펴지고 앉아있는데 너무 편안했습니다.

 

그래서 '아! 내가 이제는 아프면 이렇게 치유를 해야 되겠구나' 정말 신비롭고 이렇게 좋은 일이 또 어디 있을까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렇게 도공을 계속하고 끝난 다음에 제가 보은!하고 끝났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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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유빛꽃 선려화로 자가 치유한 다른 사례가 있다면?

하루는 일 하러 이렇게 다니다 보면 지하철에서 계단 오르내리는데 이 무릎이 너무 아파가지고 자꾸 절름발이 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거 무릎에다가 선려화를 심고 수행해 봐야겠다' 이 생각하고 저녁에 집에서 조화광채로 가로 세로 30cm 높이로 빛판을 만들어서 쪼개가지고 이 무릎 아픈 데다가 막 열 개씩, 꽝꽝 심어 넣거든요.

 

 

 

그렇게 심어놓고 그 후 선려화를 심으며 두 시간 이상 수행을 했어요. 이튿날에 일하러 가며 지하철에서 딱 나왔는데 걷지 못할 정도로 아픈 거예요. 그래서 '어 이거 웬일이지? 일하러 가야 되는데 이렇게 걷지 못하면 가서 일 못할 건데' 이러면서 절름절름하면서 걸었어요.

 

근데 한 2분 동안 걸었을 거예요. 2분 동안 걸었는데. 그 아픈 통증이 더 아프면서 무릎에서 야구공만한 뭔가가 이렇게 쑥 빠져나오더라고요. 여기서 이렇게. 그게 푹 빠져나오니까 통증이 금방 사라지는 거예요. 그러더니  무릎이 지금도 안 아파요.

 

그런 체험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 이 선려화를 빨리 아픈 사람들한테 전해서 많이 치유받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제가 결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