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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수행/수행체험사례

태을주가 약

by 가가운장 2023. 10. 20.

오○○/김해장유도장 

 

증산도 도문에 입도 하기 전, 5년 넘게 빈혈이 지속되어 매월 처방된 약을 먹어왔습니다. 올해 7월에 입도 후 매일같이 도장에서 태을주 수행과 도공을 해오면서 고질병들이 하나 둘 나아가고 있다 는 느낌이 들어, 지정병원에서 다시 한번 제가 가진 질병들에 대한 종합검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빈혈약을 이제 안 먹어도 된다는 진단이 내려졌는데요. 오랫동안 먹어왔던 빈혈약을 안 먹어도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을주가 약이란 상제님의 말씀이 제 몸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성○○/ 서울잠실도장

 

아들을 상제님 도문으로 인도하고, 딸이 상제님 천하사를 잘해나가도록 기도하기 위해 정성수행에 참여하였습니다. 저는 항상 수행을 올 때면 몸이 무거워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정도로 건강이 안좋았습니다.

 

처음 21일 정성수행을 하며 척신에게 시달리던 것을 떼어내는데 수행시간을 할애했고, 제 몸의 막혔던 곳에 기가 뚫렸습니다. 두 번째 21일 정성수행을 하며 평소 아팠던 위장에 붙어있던 덩어리들이 떨어져 나가는 게 느껴졌고, 심리적으로 공포심을 자주 느꼈던 것들이 없어지고 두려운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세 번째 21일 정성 수행을 하는데, 몸이 무겁고 숨을 쉬기가 어려워 배례도 못할 것 같았지만 마음을 다잡고 태모님 앞자리에 가서 배례를 하자,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져 깜짝놀랐습니다. 상제님 도문으로 아들을 인도하기 위해 정성 수행을 하는건데, 의도치 않게 내 몸이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js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