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람도 열매를 맺고 인류의 생활문화도 매듭을 짓고 결실을 한다. 상제님의 통일문화, 열매기 문화, 결실문화, 알캥이 문화권이 나온다. 우리 증산도는 바로 천지를 대신해서 천지의 대역자 노릇을 하는, 상제님을 대신해서 성스러운 진리를 집행하는 곳이다. 결론적으로 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요, 천지를 담는 그릇인 것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2007년 12월 9일 보은대각성회 도훈)
상제님 진리는 우주원리요, 우주원리가 바로 상제님 진리다.
진리眞理라 하는 것은 대자연大自然 질서 속에 함축돼 있다.
진리의 틀이 대자연 질서 속에 있기 때문에 거기서 길을 찾아야 한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2004년 8월 22일 개벽문화한마당 도훈, 태을궁)
기존문화권의 진액을 전부 다 뽑아 모아서 하나로 성숙된 열매기 문화, 그게 바로 상제님 문화권이다. 그러니 상제님 문화권 속에는 유도儒道도 함축되어 있고, 불교佛敎도 함축되어 있고, 기독교基督敎도 함축되어 있다. 미비되고 편벽된 기존문화권의 진액이 전부 다 함축되어 있다.
다시 얘기하면 상제님 진리는 정치, 종교, 경제, 문화, 사회 모든 각색부문이 다 함축되어 있는 절대적인 진리다. 그래서 상제님 진리는 더도 덜도 없다. 뺄 것도 없고 넣을 것도 없는 성숙된 열매기 진리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1998년 07월 26일 청포수련회 도훈)
상제님 진리는 우리 대한민국 테두리 내에 국한되는 진리가 아니다. 지구촌에 세계 가족을 건설한다, 나아가 우주촌에 세계 가족을 건설한다는 진리다. 증산도는 세계 종교이면서 민족 종교다. 민족 종교 증산도, 증산도 민족 종교, 증산도 세계 종교, 세계 종교 증산도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2003년 3월 9일 증산도대학교 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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